2026년10월27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한국 신약개발 경쟁력 뒷받침 '서울아산병원'
명승재 바이오이미징센터장 “기초-중개연구에 임상시험까지 원스톱 진행 구축”
[ 2016년 05월 11일 05시 42분 ]

국내 최대 규모인 서울아산병원(원장 박성욱)이 최고 의료 수준을 기반으로 해서 중개의학 완성을 위한 채비에 들어갔다.


특히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신약개발 바이오이미징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신약개발 융합 바이오이미징센터(C-BIND)의 활약이 주목된다.


박근혜 정부는 지난달 경제장관회의에서 신산업 육성 신약개발 임상과 관련, R&D와 시설투자의 세액공제, 육성펀드 조성, 핵심규제 철폐 등 전폭적인 지원에 대한 의지를 표현한 바 있다.


서울아산병원 바이오이미징센터 명승재 센터장(소화기내과)은 10일 데일리메디와 만나 “신약개발은 BT·HT·IT 등 첨단기술이 융합된 종합기술이자 신성장 동력 산업”이라며 운을 뗐다.


병원 바이오이미징센터는 바이오클러스터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 비임상단계부터 임상시험 단계에 이르기까지 신약개발 전 주기에서 바이오이미징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명승재 센터장은 “신약개발 바이오이미징 기술 축적을 통해 우리나라 의료산업을 이끌어가는 초석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오이미징은 비임상단계부터 임상시험까지 모든 단계에서 신약 개발의 효율성을 극대화시켜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명 센터장은 “산업체를 비롯해 학교, 연구기관 및 다른 병원과 긴밀한 협력 속에 비임상부터 임상시험까지 각 단계를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신약개발 모델”이라고 피력했다.


국내 신약개발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일조하겠다는 이 같은 복안은 연구중심병원으로서 기초-중개-임상연구가 한 곳에서 유기적으로 맺어지는 청사진과도 흐름을 같이 한다.


"정부 정책 등 기반 의료기관도 글로벌신약 개발 성공토록 노력"

정부가 신약개발을 미래의 중점 투자 분야 중 하나로 확정, 선언한데 이어 최근 발표된 지원 방안은 대한민국 신약개발 30년 역사에서 대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게 전반적인 분위기다.


명승재 센터장도 “지난해 한미약품의 우수한 기술 개발과 정부의 시기적절한 지원 정책까지 이어지며 이제는 의료기관도 연구중심병원과 함께 신약개발의 주축이 되도록 다각도로 접근해야 할 시점"이라고 환기시켰다.
 

실제 서울아산병원 이미징 센터는 신속한 연구 진행을 위해 각 이미징 장비마다 전담 연구교수 배치, 신약후보 물질 담당 전담연구원, 행전전담 본부장 등 최대한의 인력을 투입하고 있다.


특히 그는 “지속적인 신약개발 이미징 바이오마커 발굴 및 검증, 표준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산·학·연 ·병 네트워크를 확대해서 대한민국의 신약개발 바이오이미징 기술의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에는 신약개발의 혁신을 이끌기 위해 바이오이미징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구체적으로 바이오이미징 기술을 활용한 글로벌 신약개발 성공 사례를 주제로 세션에서는 ▲ 양방향 이미징 중개 연구 ▲ 글로벌 임상시험에서의 이미징 역할 ▲ 신약개발 과정에서 바이오이미징 가치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명승재 센터장은 “앞으로도 바이오이미징의 최신 트렌드 및 글로벌 활용 사례를 공유하면서 바오이미징 기술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울러 “신약개발 수준이 한 단계 더 도약하면 국내 제약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서울아산 고주파절제술 배우는 선진국 의사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