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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셀이 버거병 치료에 효과를 보인 줄기세포치료제 '바스코스템'을 당뇨병성 발기부전 치료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을 추진한다.
네이처셀은 최근 유럽에서 지방줄기세포 주사제를 한 차례 투여받은 당뇨병성 발기부전환자에서 증상 개선과 관련한 임상연구가 보고되는 데서 착안, 바스코스템 적응증 확대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바스코스템은 기존 의약품과 달리 줄기세포를 기반으로 해 혈관과 근육을 재생시키는 기전으로 발기부전 증상을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국소 근육내 주사를 통해 혈관재생과 평활근 재생을 통해 기존의 발기부전 치료 약물치료 효과를 보지 못하는 환자가 대상이 될 예정이다.
네이처셀은 이번 당뇨병성 발기부전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를 일본에서 우선 진행하고 재생의료신기술로 승인받아 2017년 말까지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바스코스템은 일본 재생의료법의 시행에 힘입어 고베 지역의 니시하라클리닉 등에서 버거병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일본에서 발기부전 치료 임상이 마무리되면 한국과 미국에서 추가로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신약 허가까지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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