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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이상홍)이 ‘권역별 응급의료센터’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의 신규 지정에 따른 것으로, 개소식은 오는 6월 가질 예정이다.
전국 센터급 이상 응급실 145곳 중 예진 및 격리 시설이 모두 갖춰진 곳은 국립중앙의료원, 분당차병원, 조선대병원까지 3곳 뿐이다.
특히 조선대병원은 권역응급의료센터 내 중증응급환자 진료구역을 설치, 응급 환자와 경증 환자를 분리하고 환자 간 감염 위험을 철저히 예방하고 있다.
메르스 등 호흡기 감염 환자가 방문시 응급실 외부에서 바로 음압 감염관리병실로 바로 들어갈 수 있도록 조치했다.전실·본실·후실 3단계로 구조를 분리, 다른 환자와의 접촉을 완벽하게 차단한다.
이상홍 병원장은 “권역 내 응급의료기관, 보건소,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 강화를 통해 중증응급환자 치료는 물론 교육, 훈련 등 중증응급환자 최종 진료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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