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7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식약처·심평원 "불필요한 의료기기 규제 개선"
27일 '제9회 의료기기의 날' 행사, "제품 시장 조기진입 위해 전폭 지원"
[ 2016년 05월 27일 12시 30분 ]

정부가 국내 의료기기 조기 시장 진입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실과 맞지 않는 규제를 전폭적으로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함께하는 의료기기! 창조경제 이뤄내고 국민안전 책임집니다’를 주제로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제9회 의료기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지난해 국내 의료기기 시장규모는 5조 2656억원으로 전년대비 4.9% 증가했고, 2011년 이후 연평균 5.1%의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수출액은 처음으로 3조원을 돌파해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의료기기 경쟁력을 증명해 냈다. 의료기기 산업 종사자 수도 7만6백여 명으로 전년대비 약 13% 증가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도 일조하고 있다.


정부는 국내 의료기기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신 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히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식약처 손문기 처장은 “국내 의료기기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해외 시장을 선점할 수 있또록 의료기기 개발, 수출 전주기에 걸친 제도적, 기술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 건강을 위해 의료기기 안전관리는 더욱 강화하되, 현실 여건에 맞지 않는 지속 규제 개선할 것”면서 “의료기기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손명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은 “지금까지 심평원에서 의료기기를 다루는 방식은 어떤 의미에서는 규제 일변도가 아니었나 반성해봤다”면서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비용효과적인 의료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신속한 시장진입과 건보체계를 지원해 경쟁력 강화는 물론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혓다.


이어 “중국 해외시장 진출 및 첨단 의료기기 개발을 심평원 차원에서 지원하고 다분히 규제기관으로서의 경직된 자세가 아니라 시장 친화적이면서 환자 안전을 중요시 하는 조장, 참여기관 변화할 것”이라면서 "건강보험 발전이 의료기기 산업발전 무관하지 않다는 생각으로 다각적 협력 방안을 모색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의료기기업계, 의료인과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해야"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황휘 회장은 국내 의료기기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최종 수요자인 의료인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형성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황휘 회장은 "우리 업계는 의료기기산업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제조·수입사, 외투법인이 하나가 돼 국민 보건향상과 의료기기산업 성장을 저해하는 여러 환경요인을 변화시키기 위해 한 목소리를 내왔고, 함께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관계부처와 협력한 결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는 의료기술과 자원을 보유한 국가로서 의료기기 국산화뿐만 아니라 신의료기기 개발 토양을 새롭게 활용해야 할 때"라면서 "의료인의 아이디어와 기술을 흡수하고 연구중심병원, 중개임상병원 등 의료현장에서 의료인들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의료기기 산업발전의 시너지를 얻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성미기자 ksm6740@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작년 3조 수출 한국 의료기기 2016년은···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