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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료원이 법인설립 등기, 사업자등록 절차 등을 마감하고 현판식을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개원 작업에 들어갔다. 이미 지난달 초대 의료원장으로 조승연 前 인천의료원장이 결정됐다.
성남시의료원은 지난 2일 현판식을 개최하고 오는 2017년 12월 성공적 준공을 기원했다.
조승연 초대원장은 “성남시의료원은 성남이라는 작은 도시에 생기는 일개 병원이 아니라 끊임없이 쇠락해 온 대한민국 공공의료의 역사에 큰 전환점을 마련하는 병원”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대한민국 의료는 공공성 보다 사업성 측면이 강하다. 공공의료는 반드시 국가가 보장해야 할 사회보장서비스이다. 성남시의료원이 이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성남시의료원은 1931억원을 투입해 지하 4층, 지상 9층 규모로 설립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