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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선경) 및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재태)은 최근 박근혜 대통령 프랑스 순방을 계기로 ‘GIP GENOPOLE’과 전략적 동의서를 체결했다.
제노폴은 프랑스 정부와 지자체 지원을 받아 바이오 분야 혁신기업 유치 및 지원을 통해 산업성장을 촉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조성된 바이오클러스터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국 클러스터는 각각의 강점 분야를 교류해 시너지를 확보하고, 바이오 기업들이 상대국 진출시 교두보로 기능하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으로는 ▲바이오 스타트업 설립 및 벤처기업 지원에 대한 노하우 교류 ▲정밀‧재생의학, 약리유전학 등 첨단 분야의 공동 R&D 수행 ▲국제공동연구 및 혁신프로그램 수행재원 마련 ▲양측 클러스터 간 기업의 교차입주 지원 등이다.
오송단지 내에는 현재 90여개 기업과 연구기관들이 입주해 있으며, 제노폴과의 협력을 통해 개인맞춤 의료 및 재생의료 분야의 발전을 이끌어 낼 것으로 보인다.
또 대구경북단지에는 향후 입주할 첨단의료유전체연구원과 제노폴의 국립유전자연구소 간 협력으로 개인 맞춤형 의료실현을 위한 첨단 유전체 분야 연구가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
선경 오송재단 이사장은 “앞으로 한국과 프랑스 기업들 간 교류가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 업체들의 해외진출을 위한 산업화 촉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이재태 대구경북재단 이사장도 “유럽 최대 규모의 연구단지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유전체 연구개발 분야 큰 발걸음의 출발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