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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제생병원(병원장 정봉섭)은 최근 베트남 하노이 동북부 박장성(城) 옌테현 지역에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의료봉사단은 분당제생병원 직원들이 기부한 자선 기금과 경기도,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의 공동 후원으로 꾸려졌다.
가정의학과, 신경외과, 간질환내과, 안과, 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등으로 구성된 의료진은 옌테현, 폰스엉 진료소에서 추천 받은 저소득층 주민 723명에게 진료와 의약품을 지원했다.
정봉섭 병원장은 "의료봉사 중 척추 측만증이 있는 13세 여자아이는 한국에서 치료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라면서 "해외 의료봉사가 또 다른 한류로 한국과 베트남의 우호 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