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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백병원(이사장 이혁상)이 창립 84주년을 맞아 산하 5개 백병원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부산백병원, 상계백병원, 일산백병원, 서울백병원, 해운대백병원에서 잇따라 열린 기념식에서 이혁상 인제학원 이사장과 각 병원장은 장기근속자 526명과 친절·모범직원 81명에게 상장과 포상금을 전달했다.
이혁상 이사장은 "지난 84년 동안 역사를 지켜올 수 있었던 것은 교직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병원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맡은 일에 열정을 펼쳐보자"고 강조했다.
백병원은 1932년 백인제 박사가 우에무라 외과병원(現 서울백병원)을 인수하면서 역사가 시작됐다. 1946년 백인제 박사가 전 사제를 출현해 대한민국 최초 민립 공익법인 ‘재단법인 백병원’을 설립했다.
이어 1979년 부산백병원, 1989년 상계백병원, 1999년 일산백병원, 2010년 해운대백병원을 개원했으며, 현재 총 5개 병원은 3400여 병상으로, 79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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