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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 1000여건의 심장수술을 포함 총 2만873건의 누적 심장수술 건수만으로도 국내 심장혈관 치료의 역사를 써내려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심장병전문 부천세종병원이 전문성을 앞세워 환자들의 생명을 지켰다면 이번에는 전문의료센터 등이 모인 복합의료시설을 선보임으로써 입지를 확고히 할 모양새다.
박진식 이사장은 이번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프로젝트’와 관련, "아시아 최고의 심뇌혈관센터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으로부터 시작됐다"고 취지를 밝혔다.[사진 조감도]
병원은 이 프로젝트를 지난 2009년부터 검토했고 2012년 장소를 확정한 후 2년 여 계획과 설계를 통해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왔다.
의료를 뜻하는 'Medicine'과 복합체를 뜻하는 'complex'의 합성어로 기존 병원과 다른 새로운 형태의 의료복합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내년 3월2일 개원 목표 속 전문성 배가된 최고 수준 의료서비스 제공"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2017년 3월 2일 개원을 목표로 내부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총 326병상 규모인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지하 2층 지상 10층에 심혈관센터·뇌혈관센터·한길안센터·부천서울
여성산부인과센터 등 다양한 전문병원 시스템을 갖춘 전문센터와 약 20여개의 진료과를 개설할 예정이다.
박 이사장은 "우선, 심뇌혈관 분야의 전문성을 기본으로 한길안과와 같은 국내 최고 전문병원들 같은 전문성이 통합돼서 환자들이 최선의 진료를 가장 편리한 동선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전문 분야 간 복합체로서 의미가 크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국제의료를 위한 복합체에도 남다른 포부가 담겼다.
박 이사장은 "인천은 지리적으로 아시아의 의료 허브로 발전할 수 있는 최고의 여건을 갖췄다"며 "세종병원의 국제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찾기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해외 환자들을 위한 특화된 편의시설들이 최고의 진료시설과 유기적으로 연계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지역사회 의료기관 간 협력 복합체의 청사진에 대해서도 복안을 내놨다.
박 이사장은 "만성 및 경증질환에 대해서는 지역의 개원의, 여러 병원급 의료기관들과 유기적인 연계망을 구축
해 국민을 위한 효율적인 의료전달체계 구축에 앞장설 것"이라고 피력했다.
그는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이 완공돼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까지 253일 남아있다"며 "심장병전문병원으로서 지역사회에 믿음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고의 의료서비스 뿐 아니라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공간까지 제공해 환자 중심 케어 병원의 면모를 보여주겠다는 의지가 남달라 보이는 대목이다.
박 이사장은 “수많은 환자들이 세종병원의 35년 심뇌혈관 진료 노하우와 경험을 선택했다”며 “최상의 진료경험과 결과를 제공할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을 선보이겠다”고 거듭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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