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6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서울아산·울산대병원 등 4곳 국산로봇 '검증'
현대중공업, 미래성장동력 플래그십 프로젝트 실시···내년 하반기 수출 목표
[ 2016년 06월 27일 11시 52분 ]


현대중공업이 서울아산병원 등 전국 4개 병원에 자체 개발한 첨단 의료로봇을 보급, 환자 진료 등 실증에 본격 나선다.


현대중공업은 27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린 미래창조과학부 주최 ‘미래성장동력 플래그십 프로젝트 합동 성과 발표회’에서 서울아산병원, 울산대병원, 광주시립제2요양병원, 울산시립노인병원 등 4곳에 첨단 의료로봇 3기종 10대를 보급했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올해 3월과 4월, 4개 의료기관에 보행재활로봇, 환자이동보조로봇, 종양치료로봇을 보급한 바 있다.


내년 5월까지 1단계로 이들 로봇을 이용해 환자를 치료하고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하는 실증을 수행하고 있다. 의료용로봇 실증은 오는 2020년까지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보행재활로봇인 ‘모닝워크(Morning Walk)’는 지금까지 뇌졸중 환자 등 총 60여명의 치료에 400여회 이상 사용되면서 로봇을 이용한 재활치료에 대한 환자와 의료진의 높은 만족도를 확인했다.
 

또한 환자이동보조로봇 ‘캐리봇(Carrybot)’은 100회 이상의 실증을 통해 환자 이동 시 근력절감 효과와 이용 편리성을 입증했다.


여기에 프로젝트 거점병원인 서울아산병원과 울산대병원은 종양치료로봇인 ‘로빈(Robin)’을 활용한 간암 치료법 및 폐 조직검사법을 수립하고, 치료효과 확인을 위한 본격적인 임상시험에 착수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12월, 미래창조과학부가 한국정보화진흥원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미래성장동력 플래그십 과제’에 ‘첨단 의료자동화기기의 의료패키지화 및 실증을 통한 산업 활성화 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
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축적되는 실증기록(트랙레코드)을 바탕으로 내년 하반기부터 의료용로봇의 해외 수출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해 발굴한 중소기업을 환자이동보조로봇 제작에 참여시킬 예정이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 기업에 의료기기 인허가 교육을 제공하는 등 의료자동화라는 신산업 분야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동반 성장하는 산업생태계 구축에도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병원서 진료 접수 대신해주는 로봇 등장
AI가 진단하고 로봇이 수술하는 병원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