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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광현)이 권역응급의료센터 개소를 위한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리모델링은 올해 말 완공 예정이다.
지난해 보건복지부로부터 서울 동남권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선정된 한양대병원은 최근 공사를 시작, 중증응급환자 치료를 위한 변모를 준비 중이다.
이번 확장 리모델링을 통해 응급환자, 소아응급환자, 중증응급환자 진료구역, 소생실, 격리병상, 응급전용 중환자실, 응급전용 입원실 등으로 구성된 지상 5층의 건물이 증축된다.
입구부터 철저한 감염예방을 위한 선별진료소, 병실 내부의 병균이나 바이러스가 외부로 퍼져나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음압병상, 격리병상, 응급전용 수술실 등이 들어선다.
인력 면에서도 응급의료 전문의는 물론 전담 간호사, 응급구조사, 응급코디네이터, 응급의료정보관리자 등이 배치돼 24시간 중환자실 수준의 환자 모니터링과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임태호 응급의료센터장 “리모델링을 통해 시설, 장비, 인력 등 권역응급의료센터에 맞는 시스템을 갖추고, 서울 동남권역 중증응급환자를 위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