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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 기증자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인체조직을 윤리적으로 안전하게 취급하겠다는 의지를 모은 ‘서울선언’이 선포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내달 1일까지 서울 인터콘티넨탈 코엑스에 진행되는 ‘2016년 글로벌 바이오 컨퍼런스’ 기간중 인체조직 취급 개인과 단체의 윤리 및 원칙을 담은 ‘서울선언’을 선포한다고 30일 밝혔다.
아시아태평양조직은행연합회와 함께하는 이번 선언에는 미국, 유럽 조직은행연합회장, WHO 관계자, 국가생명윤리위원회위원장 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여한다.
주요내용은 ▲인체조직의 윤리적 취급 ▲영리행위지양 및 공정한 분배 ▲기증문화 정착과 기증활성화를 위한 노력 ▲조직은행간·국가 간 협력강화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서울선언은 인체조직의 윤리적 취급과 안전관리에 대해 공고한 의지를 다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체조직 분야의 글로벌 이슈에 대해 여러 국가와 협력,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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