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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경상대학교병원이 보건복지부 ‘2016년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부·울·경 권역에서는 울산대병원, 창원경상대병원, 일신기독병원이 선정됐고 경남 지역에서는 창원경상대병원이 유일하다.
이 사업은 복지부가 광역단위별 신생아집중치료 지역센터를 거점기관으로 지정, 육성해 권역별 신생아집중치료 시설의 불균형을 완화하고 고위험 신생아 치료에 대한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진행됐다.
창원경상대학교병원은 이번 선정으로 5개 병상을 지원받게 됐으며 병상 당 시설비 1억5000만원씩 국고 보조가 이뤄진다. 또한 2차년도 부터는 인건비와 소모품비 등 운영에 필요한 비용까지 보전받는다.
7억5000만원 외 병원 자체적으로는 3억2000만원이 추가로 투입될 전망이다.
병원 측은 "신생아중환자실을 확장하고 ▲신생아보육기 ▲신생아용 인공호흡기 ▲신생아진폭통합뇌파 검사장치등 각종 신생아집중치료실에 필요한 장비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현재 12병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신생아집중치료실을 2017년까지 17병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정기현 원장은 "신생아 집중치료 분야는 인력과 장비가 집중적으로 많이 투입돼야 하는 통합진료영역이기 때문에서 공공의료적인 집중 투자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부문"이라고 말했다.
정 원장은 "국립대병원으로서 의료안전망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분야인 만큼 이른둥이 진료를 중점분야로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