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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심장충격기(AED) 전문 제조업체 라디안이 대만 기업과 35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이번에는 국내 대기업과도 상품공급 계약을 맺는 성과를 거뒀다.
라디안은 6월 16일 KT자회사인 KT링커스와 AED 상품공급 계약체결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라디안은 이번 계약을 바탕으로 KT링커스와 상생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며 라디안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KT링커스 이강근 대표는 “4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라디안의 하트가디언 정신을 되살리고자 한다”며 “앞으로 그룹 내 KT텔레캅, 통신, 물류업체 등에도 보급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라디안 김범기 대표는 “AED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커다란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라디안은 AED 렌탈사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향후 가정에서도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AED 렌탈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