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혁신형 제약기업에 선정된 6개 제약사의 주가가 일제히 상승하더니 하루 만에 꺽였다.
지난 7일 보건복지부는 동아ST, 동화약품, 영진약품, 파마리서치프로덕트, 파미셀, 코아스템 등 6개사를 혁신형 제약기업에 신규 선정했다.
혁신형 제약기업 발표 직후 6개 제약사의 주가가 일제히 상승곡선을 타며 기분 좋게 장을 마감했지만 이튿날 4개 제약사의 주가가 내림세로 돌아섰다.
동아에스티는 혁신형 제약기업 발표 후 13만3000원으로 전일대비 1.53% 상승했다가 8일 -0.75% 감소한 13만2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동화약품도 7일 7.43% 급증했지만 8일 -2.3%로 종가는 1만600원이었다.
영진약품 역시 발표 당일 2.90% 오른 1만2400원에서 8일 -0.40% 떨어졌으며, 파미셀도 4.01% 올랐다가 8일 -3.17% 하락했다.
그러나 파마리서치프로덕트와 코아스템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7일 0.57%, 8일 1.89% 소폭 증가했으며, 코아스템도 첫날 2.32% 증가한데 이어 0.85% 더 오르며 1만7750원에 마감됐다.
그런 측면에서 오늘(11일) 이들 제약사들이 다시 반등할 수 있을지 그 추이가 주목된다.
지난주 한미약품은 -1%, 종근당 -0.85%, 대웅제약 -0.89%, 제일약품 -1.80% 등 주요제약사의 주가는 소폭 하락세를 탔으며, 상반기 매출 1위 유한양행은 0.32% 소폭 올랐다. 녹십자와 일동제약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한편, 혁신형 제약기업은 연구개발(R&D) 지원에서 가점과 함께 국제공동연구 지원, 약가우대, 세제지원, 규제완화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