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6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복지부 조성 일부펀드 실적 '무(無)' 운영비만 '쏙'
작년 100억·금년 300억 투입 펀드 2개, "사전계획 면밀히 수립 필요"
[ 2016년 07월 18일 12시 13분 ]

우리나라 의료기관과 제약사의 해외진출을 돕고자 보건복지부 주도로 조성한 일부 펀드가 거의 개점휴업 상태에서 운영유지비만 나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8일 국회예산정책처는 복지부가 국내 의약품과 의료기기, 의료기관 등 의료서비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  4개 펀드 중 '한국의료 글로벌진출펀드'와 '글로벌 헬스케어 펀드' 등 2개는 투자실적 없이 운용수수료만 나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르면, 예산 100억원을 투입해 2015년 4월 결성한 한국의료 글로벌진출펀드의 경우 올해 5월 현재까지 1년 6개월 이상 '투자처 발굴 중'에 있다.
 

펀드는 투자처를 찾지 못해 투자가 지연되더라도 펀드 운용자에게 수수료를 지급해야 한다. 결국 이 펀드에 출자한 복지부 등 출자자들은 관리보수비로만 연간 최대 10억원을 부담해야 한다.
 

복지부가 300억원을 투입해 금년 1월 출범시킨 글로벌 헬스케어 펀드 역시 결성 이후 5월 현재까지 4개월째 투자처를 찾는다며 관리보수비만 지급되고 있다.


이처럼 펀드투자가 늦어지면서 예산을 집행하지 못하고 묶어두는 기회비용과 관리운영비만 계속 불어나고 있다.
 

국회예산정책처 김태은 예산분석관은 "보건복지부가 철저한 사전 준비 없이 펀드만 결정해 실제 투자가 발생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관련 예산 편성 때 사전계획을 면밀하게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허지윤기자 jjyy@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제약사·의료기관 사모펀드 기반 해외진출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