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6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대형품목 가져온 종근당 6월 원외처방 377억 '1위'
유비스트 분석, 한미 373억·대웅 321억·동아에스티 251억 順
[ 2016년 07월 21일 11시 45분 ]

대형 외산약 도입 성공, 주력 제품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지난달 377억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한 종근당이 1위 자리에 올라섰다.

특히 종근당은 올해 상반기 동안 2087억원의 원외처방액을 올렸다. 1위 한미약품(2165억원)과의 격차가 78억원에 불과, 2016년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20일 의약품 시장조사업체 유비스트에 따르면 6월 원외처방액은 9750억원 규모로, 전달 9210억원보다 5.9% 성장했다.


메르스 사태가 시작됐던 지난해 같은 시기 8240억원보다는 18.3% 증가했다. 이는 2012년 4월 대규모 약가인하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6월 국내 상위 10개사 점유율은 전월 대비 0.13% 떨어진 25%를 차지하는데 그쳤다. 다국적사 10곳의 점유율 역시 전월 보다 0.27% 낮아진 21.5%를 기록했다.


이 시기에는 중소형사가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을 제외한 중소형사의 점유율은 전월 대비 0.4% 상승한 53.5%로 집계됐다.

회사별로는 종근당이 지난달 377억원의 원외처방액을 올렸으며 전년대비 25.2% 증가해 1위 자리에 올랐다.


특히 100억원대 이상 간판 제품인 고지혈증치료제 '리피로우', 고혈압치료제 '딜라트렌', 골관절염치료제 '이모튼'이 각 전년비 10% 이상 성장했다.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한 한미약품은 37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306억원보다 21.9% 증가한 수치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하반기 출시된 고지혈증 복합제 로수젯을 필두로 에제트, 비뇨기과약물 한미탐스0.4mg, 두테드 등을 잇따라 선보이며 시장을 장악해 나가는 모습이다. 


반면 대웅제약은 메르스 사태가 부정적 영향을 미쳤던 작년 6월 원외처방 실적보다 0.9% 하락한 321억원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동아에스티, CJ헬스케어가 각각 251억원 206억원의 처방액을 기록하며 4위, 5위에 올랐다. 이어 한독 원외처방액이 201억원으로 6개 제약사가 200억 이상 원외처방액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전체 전문의약품 원외처방액은 5조6405억원으로 전년 동기(5조1881억원) 대비 9% 성장했다.

1등은 한미약품이 차지했다. 지난해 하반기 대비 8.6% 향상된 2165억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하며 한 걸음 보폭을 늘렸다.


3위에 머물렀던 종근당은 대웅제약을 제치고 2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직전 반기 보다 5.7% 원외처방액이 훌쩍 뛰어 오르면서 대웅제약과 희비가 엇갈린 모습이다.

지난해 하반기 2080억원의 원외처방액 실적으로 1등 자리에 섰던 대웅제약은 이번 상반기 흐름이 꺾이며 1918억원으로 7.8% 주저앉았다.


이는 대웅제약의 간판상품이었던 당뇨병 치료제 ‘자누비아’와 고지혈증 치료제 ‘바이토린’, 뇌 기능 개선제 ‘글리아티린’ 등의 판권이 일제히 종근당으로 넘어간데 기인했다는 분석이다.

한편, 지난해 국내사 원외처방 실적은 대웅제약(3801억원), 한미약품(3630억원),  종근당(3527억원), 동아에스티(2630억원),  CJ헬스케어(2067억원) 순이었다.

제약사

2016년 6월

2016년 1분기

2016년 2분기

한미약품

373억원

1072억원

1093억원

종근당

377억원

1011억원

1076억원

대웅제약

321억원

971억원

947억원

동아에스티

251억원

731억원

738억원

유한양행

183억원

530억원

537억원

CJ헬스케어

206억원

588억원

600억원

한독

201억원

578억원

586억원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화이자>대웅>한미>MSD>종근당 順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