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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을 이용한 최소침습 척추치료 기술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우리들병원 연수를 선택한 것은 당연한 결정이었다.”
터키 이스탄불의 코란 국제병원 정형외과 후세인 예너 얼킨 박사가 지난 1일부터 척추전문 강남 우리들병원에 연수를 시작하면서 던진 말이다.
얼킨 박사는 터키 트라키아 의과대학 졸업 후 미국 텍사스의 스코티시 라이트 병원에서 소아 정형외과 및 척추측만증 국제 전임의 과정을 마쳤다. 유럽 정형외과 및 외상학 전문의 자격증도 취득했다.
터키에서 수술 위주로 척추질환을 치료해온 그는 최소침습적 치료가 필요하다고 느껴 첨단의술 배울 곳을 수소문했다. 그런던 차에 우리들병원의 최소침습 척추치료 기술에 매료돼 한국행 비행기를 탔다.
얼킨 박사는 "여러 병원을 조사하고 주변 조언을 종합한 결과 최소침습과 내시경 척추수술 분야에서 우리들병원이 단연 최고였다"며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법을 배우고 싶어 우리들병원 연수프로그램을 택했다"고 전했다.
그는 한국에서 연수를 마친 뒤 터키에서 최소침습적 내시경 척추수술 전문가로 활동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얼킨 박사는 “최소침습 및 내시경 치료 분야에서 고도의 전문성을 갖춘 병원을 개설해 터키의 수 많은 환자들을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터키 이스탄불의 선도 병원과 제휴하고, 훌륭한 신경외과 및 정형외과 전문의들과 팀을 이뤄 최소침습 척추센터를 개설하는 게 꿈”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우리들병원은 지난 2003년부터 전임의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수술 참관은 물론 SCI급 연구논문 저술 참여 등을 통해 최신 최소침습 척추수술법을 체계적으로 익히도록 함으로써 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미국, 일본, 인도, 중국, 브라질, 이집트, 이스라엘 등 23개국에서 69명의 해외 의사들이 이 연수프로그램을 이수했다.
2008년 전임의 과정을 마친 브라질 정형외과 전문의 호드리고 니콜라우 박사는 ‘최소침습 척추수술 및 치료학회’를 결성해 우리들병원의 앞선 척추치료술을 전파하고 있으며, 자국 의사들에게 우리들병원을 적극 권유하고 있다.
2015년 연수자인 타이완 파야타이 나와민 국제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아카라위트 아사와삭사쿨 박사는 제5회 ‘세계 최소침습 척추수술 및 치료학회(WCMISST)’에서 ‘젊은 의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우리들병원 김호진 병원장은 “앞으로도 연구논문 발표, 전문서적 발행 등을 지속적으로 병행함으로써 척추질환자들이 더 쉽고, 안전하게 치료받는 것은 물론 전 세계 전문의들에게 길잡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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