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6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국회도 김영란법 후유증…시행 전 수정작업 움직임
더민주, 식사·선물 제한선 상향 조정…새누리, 농축산업 고충 감안
[ 2016년 08월 02일 12시 03분 ]

최근 합헌 결정이 난 일명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에 관한 법률)을 두고 여야가 개정 움직임을 보여 주목된다. 일부 불합리한 항목을 현실에 맞게 수정해야 한다는 분위기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1일 원내대책회의에서 김영란법에서 정한 식사, 선물 금액을 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식사 3만원, 선물 5만원'의 제한은 '식사 5만원, 선물 10만원'으로 조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우상호 원내대표는 “2003년 제정된 공무원 지침이 김영란법에 그대로 반영됐다”며 “정부의 시행령을 고치고, 필요하다면 권익위의 공무원지침도 조정해 식사와 선물 상한액을 합리적 상향 수정하면 된다”고 했다.
 

새누리당도 농축산업을 반영한 시행령 제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혁신비상대책위원회를 통해 “농수축산업에 종사하는 국민의 걱정에 대해서도 시행령 제정 준비에 적극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도 1일 부정청탁방지법에 이해충돌을 방지하는 조항을 신설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해충돌'이란 공직자 등이 직무를 수행할 때 자신의 사적 이해관계가 관련돼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수행이 저해될 우려가 있는 상황이다.
 

이에 안 의원은 개정안에 ▲공직자들의 사적 이해관계 직무 수행 금지 ▲직무관련 외부활동 및 직무관련자의 거래 금지 ▲고위공직자의 가족채용 제한 등의 내용을 담았다.
 

다만, 공직자와 고위공직자의 범위에 여전히 국회의원은 제외돼 있어 논란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안철수 의원은 “2015년 부정청탁방지법 제정 시 이해충돌 조항이 빠져 반쪽짜리 법안이라는 지적이 있었던 만큼 개정안을 통해 지금부터라도 이에 대한 공론화를 시작해야 한다”고 전했다.

정승원기자 origin@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피할 수 없는 ‘김영란법’···대책 마련 '부심'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