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6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타시그나 특허 도전 실패 '국제약품·네비팜'
특허심판원, 존속기간연장무효 심판 기각···제네릭 발매 2023년 가능
[ 2016년 08월 09일 11시 42분 ]

포스트 글리벡으로 불리는 ‘타시그나(닐로티닙)’에 대한 국내 제약사의 특허 도전이 다시 실패로 돌아갔다. 타시그나의 특허 깨기를 시도한 제약사는 모두 9개사에 달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특허심판원은 지난해 3월 27일 국제약품과 네비팜이 제기한 타시그나(특허 제0733639호)의 존속기간연장무효 심판을 병합 진행한 결과 기각 심결을 내렸다.


만성골수성백혈병(CML)치료제 타시그나 특허는 2023년 8월 종료된다. 특허권자 요청으로 1개월 4일이 연장됐다.
 
제약품과 네비팜은 이를 문제 삼았다. 만약 이번 청구가 성립됐다면 특허종료 시점보다 한 달 앞서 제네릭제품 출시가 가능했다.


무엇보다 최초로 특허 깨기에 성공한 제약사에게 9개월간 복제약 우선판매권을 주는 허가특허연계제도가 지난해 시행되면서 이들 업체는 시장 선점에 있어 우위를 점할 공산이 컸다.


국내 CML 환자는 약 4000명 정도로 추정된다. 현재 노바티스의 타시그나는 BMS의 스프라이셀과 2세대 백혈병치료제 시장에서 치열한 선두 싸움을 벌이고 있다.


지난 2013년 6월 글리벡 특허만료 이후 접전을 벌여온 두 제품은 전년 대비 각각 37.9%와 11%의 성장세를 보였다.


현재 경쟁에서 앞서고 있는 제품은 타시그나다. 타시그나는 2013년 60억, 2014년 109억, 2015년 150억의 처방액으로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타시그나에 대한 국내 제약사들의 관심이 고조됐다. 오는 12월 PMS(재심사)가 만료돼 제네릭사들의 표적이 되고 있다.


하지만 아주약품, 유영제약, 안국약품, 인트로팜텍, 하나제약, 한화제약, 휴온스 등의 청구 취하까지 포함하면 심판을 걸었던 9개 제약사가 모두 실패했다.

국내 제약사들이 특허 회피 실패로 타시그나의 복제약 발매는 사실상 특허만료일인 2023년 8월8일 이후로 미뤄지게 됐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노바티스, '타시그나' 관세 항소심 승(勝)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