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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시설에 비대면 진료시스템이 구축된다. 촉탁의 제도 개선과 원격의료를 위한 밑그림이 그려지고 있는 것이다.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요양시설 원격협진 정보시스템 도입’을 목적으로 7억1000만원 예산의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건보공단은 첨단 ICT 기술을 이용해 촉탁의와 요양시설 간 비대면 진료시스템을 도입해 장기요양시설 입소자에 대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오는 9월부터 시행되는 장기요양기관 원격협진 시범사업과 장기요양기관 의료서비스 제도 개선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건보공단은 ▲장기요양시설 촉탁의 지정정보 연계 및 관리를 위한 정보시스템 ▲촉탁의 급여비용 청구·심사·지급 및 사후관리를 위한 시스템 ▲원격협진 활동 지원을 위한 전산시스템 구축 등을 계획하고 있다.
즉, 장기요양기관에 설치된 비대면 정보시스템(CAM, 스피커, 산소포화도 측정기 등)과 연계해 지원(핼프데스크 운영 등)체계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비대면 진료시스템 도입되면 장기요양시설 입소자에 대한 양질의 의료서비스가 제공되고, 장기요양시설 의료서비스 효율성이 극대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입소자의 의료 접근성을 제고하고 상시적 건강관리를 통한 불필요한 의료이용을 억제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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