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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먹을거리 핵심산업으로 꼽히는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전문가들의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
최근 급속한 사회 환경 변화로 만성·난치성 질환자가 늘어나고 있고 신종 감염병 출현하는 등 세포치료제·바이오시밀러·백신으로 대표되는 바이오의약품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새누리당 미래먹거리특위 내 바이오분과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승희 의원은 11일 오전 10시 30분 인천 송도의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옥에서 ‘바이오산업 발전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새누리당 미래특위 위원으로는 김세연 의원, 강효상 의원, 조훈현 의원이 참석하고 민간 미래특위 위원인 윤종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과 권세창 한미약품 소장이 참석한다.
또 업계 전문가인 김태한 사장(삼성바이오로직스), 김형기 사장(셀트리온), 안상점 사장(얀센백신), 민병조 사장(DMBio), 이혁종 사장(바이넥스)도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셀트리온 제2 공장과 삼성바이오로직스 VIP 홍보관 등을 시찰하고 삼성바이오로직스 제2공장 5층 화상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갖는다.
김승희 의원은 “우리나라가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인 전자산업마저 최근 취약업종이 됐다. 발 빠르게 신성장 분야를 찾지 않으면 안 되는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 놓여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글로벌스탠다드에 발맞춰 성장 전략을 구축해 나가야 한다. 주요 선진국들은 이미 첨단의료기술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인식하고 그중 제약산업에 대한 R&D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정부 정책만으로는 지속 가능한 발전과 혁신을 이루는 데 한계가 있어 산업계․학계 등 관련 분야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며 “업계의 목소리를 듣고 발전 방안을 공유하는 이번 간담회가 발전의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