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6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여름감기 착각 수막염환자 60% '10세미만 아동'
심평원 분석, 年 평균 진료인원 1만5000명…7~9월 발생 ‘최다’
[ 2016년 08월 14일 20시 50분 ]

발열, 두통 등 초기 증상이 감기와 비슷한 ‘바이러스 수막염’ 환자 10명 중 6명은 10세미만 아동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구된다. 


1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이 바이러스 수막염 관련 최근 5년간(2011~2015년) 심사결정자료를 분석한 결과, 매년 약 1만5000명 정도가 진료를 받았고 7~9월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진료인원이 가장 많은 연령구간은 10세 미만 아동으로 지난해 기준 전체 59.2%를 차지했다.



총 진료비는 2015년 약 80억원으로 최근 5년간 가장 많았는데, 입원 진료가 많아지면서 진료비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환자 수는 2015년보다 2012년이 더 많았지만, 입원은 2015년(2012년 7148명, 2015년 7579명)이 오히려 더 많았기 때문이다. 


특히 환자가 많이 발생한 연도(‘12년, ’13년, ‘15년)를 분석하면, 10세 미만 아동이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바이러스 수막염이 크게 유행했던 2008년에는 10세 미만 구간 점유율이 72.7%까지 증가한 바 있다. 월별로 살펴보면 7~9월에 진료인원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로 10세 미만 진료인원이 증가했다.

2011~2014년 바이러스 수막염 진료인원이 가장 많았던 달은 7월이었지만, 2015년에는 9월에 진료인원이 가장 많았으며 이 중에 83%가 20세 미만 청소년인 것으로 나타났다.  

진료인원이 많은 10세 미만 진료인원이 여름철에 크게 증가하면서 전체 진료인원(월별) 중 차지하는 비중이 약 70%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심평원 하상미 상근심사위원은 “바이러스 수막염은 별도의 예방접종이 없어 개인위생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특히 어린이집, 학교 등에서는 손 씻기와 같은 개인위생 교육을 강화하고 세정제를 이용해 공용 물품이나 실내를 자주 청소해주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수막염 예방접종은 2013년 3월부터 국가 필수 예방접종에 포함됐으며, 생후 2개월에서 59개월 유아는 의사와 상의해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박근빈기자 ray@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한국도 수막구균성 질환 예방시대 개막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