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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공의들을 대변하는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기동훈, 이하 대전협) 제20기 집행부가 구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대전협은 기동훈 회장과 함께 제20기 대전협을 이끌어갈 집행부로 ▲부회장 이상형(서울아산병원 피부과 R3) ▲평가·수련이사 김현지(서울대학교병원 내과 R3) ▲홍보이사 남기훈(KU-KIST 융학대학원 석박통합과정·KU-KIST 기초의학 전공의, M.D.) ▲대외협력이사 문우리(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R2) ▲복지이사 이승우(단국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R1) ▲기획이사 이연훈(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R2) ▲정책이사 정용욱(한림대성심병원 응급의학과 R1) / 조승국(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내과 R3) ▲사무총장 조영대(가정의학 전문의 / 연세대학교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R2) 등을 임명했다.
부회장을 맡은 이상형 전공의는 지난 19기 대전협에서 정책이사를 역임하며 수련환경 개선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 바 있다.
이번 집행부에서도 전공의법 및 수련환경평가위원회 관련 업무를 맡게 된다.
대전협 홈페이지와 SNS 활성화, 전국수련병원평가 설문조사 등을 수행한 남기훈 홍보이사는 새 집행부에서도 해당 직책을 수행하게 된다.
정용욱·조승국·조영대 전공의 역시 20기 집행부에 연속 참여, 대전협 사업과 정책 전반을 뒷받침한다.
또한 다양한 경력을 지닌 4명의 이사진을 새롭게 영입, 전공의 권익 증진 및 소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기동훈 회장은 "「전공의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통과를 계기로 전공의 수련 환경 개선을 위한 초석이 마련됐지만 제도 정착을 위해서는 아직도 갈 길이 많이 남아 있다"며 "새롭게 구성된 제20기 대전협 집행부는 전공의들과 함께 올바른 수련 제도를 만들기 위해 제대로 평가하고, 당당하게 요구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의료계 안팎으로 직면한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적극적인 목소리를 낼 것이다. 앞으로 젊은 의사들이 다양한 직역에서 주장을 펼칠 수 있도록 징검다리가 돼 우리나라 의료 현실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