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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다국적 제약사가 절대적으로 많은 의약품 특허권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 자료에 따르면 9월 기준 국내 제약사 중 103개 기업이 총 920개 특허권 등재 의약품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상위 25개 기업 중 다국적 외자사는 17개로 국내 기업 8개에 비해 2배 많았다.
특허등재 의약품 전체 70%에 달하는 636개 제품은 상위 25개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등 편중된 모습을 보였다.
636개 제품 중 외자사 보유 의약품은 465개였고 국내 기업은 171개로 나타났다.
특허 등재 의약품이 가장 많은 기업은 노바티스로 모두 49개를 보유하고 있다.
노바티스에 이어 상위 10개 기업은 MSD 48개, 얀센 47개, 글락소스미스클라인 43개, 로슈 35개, 바이엘·아스트라제네카 32개, 대웅제약·베링거인겔하임 31개, 화이자 28개로 조사됐다.
10위에 든 국내 기업은 대웅제약이 유일했다. 특허 등재 의약품 31개로 국내 1위를 차지했다.
국내 제약사는 대웅제약(8위)에 이어 순서대로 한미약품 27개(11위), LG생명과학·동아ST 24개(12위), JW중외제약 20개(15위), 종근당·SK케미칼·한독 15개(17위)로 총 8개 기업이 상위 25위에 들었다.
상위 25개 기업 중 외자사는 평균 27.3개, 국내 기업은 21.3개의 특허권 등재 의약품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나 평균에서 6개의 차이를 보였다.
등재특허 수는 의약품 개수와 비슷한 순서를 보였다.
순서대로 노바티스가 37건, 글락소스미스클라인 36건, MSD 35건, 얀센 34건, 로슈 30건, 바이엘 27건, 화이자 25건으로 조사됐다.
한미약품은 등재 특허 17건으로 국내 기업 중 가장 많았고 대웅 16건, JW중외제약 15건, SK케미칼 14건, LG생명과학·동아ST 13건, 한독 12건, 종근당 8건 순으로 나타났다.
심판은 아스트라제네카가 358건으로 가장 많았고 베링거인겔하임 246건, 아스텔라스제약 189건, 화이자 126건, 바이엘코리아 96건으로 뒤를 이었다.
LG생명과학, 종근당, 한국먼디파마, 머크, 사노피-아벤티스는 심판이 0건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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