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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환자들은 더 적은 비용으로 쉽고 편리하게 심부정맥혈전증(DVT)을 치료하거나 예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세계 최초 모바일 사지 압박 순환 장치 ‘비노 웨이브’를 국내 병의원에 공급하고 있는 (주)티메드가 DVT 방지를 위한 새로운 트렌드 개척에 나섰다.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으로도 불리는 DVT는 비행기 이코노미석과 같이 좁은 공간에서 부동 자세로 장시간 앉아 있을 때 발생하는 질환이다.
이 질환은 정맥혈전색전증의 한 종류로 다리 깊은 정맥에서 발생하는 혈전(피떡) 질환을 의미하며 이 혈전이 혈관을 타고 움직여 폐의 혈관을 막으면 폐색전증 등으로 이어져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또 DVT는 서구 사회에서 심장병이나 뇌졸중 다음으로 흔한 질환일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최근 고령화와 식습관 변화로 인해 뚜렷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 증진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DVT 걱정 없는 대한민국 되는데 노력”
이런 가운데 티메드는 DVT를 방지할 수 있는 비노 웨이브가 의료진과 환자, 나아가 정부로부터 각광을 받을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비노 웨이브는 캐나다 Saringer Life Science Technologies사와 혈액학 권위자인 Dr. Jack Hirsh가 공동으로 개발한 의료기기로 별도 전원 없이 건전지로 작동할 수 있어 보행이나 운동을 병행하면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사용방법도 간단하다. 비노 웨이브를 종아리에 착용한 후 모드를 선택하면 파동이 일며 이 부위의 정체된 혈액을 항상 심장 쪽으로 순환시켜 준다.
이로 인해 다리의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줘 궁극적으로 DVT를 치료하고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김정열 대표이사는 “기존 치료 방법인 공기압박기기(PCD)의 경우 환자들은 치료 받는 동안 전혀 움직일 수 없었지만 비노 웨이브는 환자가 움직이면서도 사용할 수 있어 편의성이 매우 높다. 뿐만 아니라 치료 효과 역시 기존 치료 방법과 동등하거나 우월한 것으로 연구결과 증명됐다”고 설명했다.
또 비노 웨이브는 오랜 기간 DVT 치료를 위해 사용되고 있는 항응고제 치료법의 단점인 출혈 이슈에서도 자유롭다. 이에 따라 출혈 고위험 환자에게도 사용할 수 있으며 항응고제를 사용하는 환자의 경우 약물 치료 효과를 증진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비노 웨이브와 마찬가지로 움직일 수 있는 치료 방법인 압박스타킹과의 비교에서는 비노 웨이브군이 압박스타킹군보다 DVT 발생률이 현저히 낮았다.
김 대표는 “비노 웨이브는 항응고제와 달리 모든 환자들이 사용할 수 있으며 출혈과 같은 부작용이 없어 불필요한 사회경제적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또 압박스타킹보다 효과적․효율적이면서도 피부 관련 부작용 우려도 떨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비노 웨이브 기기를 종아리에 착용하게 해주는 ‘비노 웨이브 조절 밴드’(VENOWAVE REPLACEMENT STRAP)가 10월부터 급여로 전환돼 대중화에도 날개를 달게 됐다.
김 대표는 “임상적 유용성이 높다는 관련 학회 및 전문가 의견에 힘입어 필수급여로 전환됐다”며 “앞으로 많은 환자들이 보다 저렴한 가격에 비노 웨이브를 이용할 수 있게 돼 DVT 치료 및 예방 효과는 더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DVT 치료에 있어서 비노 웨이브가 최선의 선택이라는 점을 적극 알려 DVT 걱정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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