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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케다제약 출범부터 약 5년간 대표이사로 재직하면서 회사의 고속 성장을 이끌었던 이춘엽 전(前) 사장[사진]이 스마트기기 솔루션 제공 전문회사로 복귀했다.
앱노트(Appknot)(대표 장우용)는 이춘엽 전 한국다케다제약 사장을 지난 10월 1일자로 회장으로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앱노트는 스마트기기 안에서 구동되는 기업용 컨텐츠를 제작, 배급 및 관리하는 ‘멘토 솔루션’ 제공 IT 벤처기업이다. 지난 2011년에 창설돼 안정적인 시장을 구축하고 있다.
‘멘토 솔루션’은 기존 인쇄물로 제작돼 영업사원을 통해 고객에게 전달되던 제품 책자와 PC를 기반으로 전달되던 영상 및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스마트 기기에 어플리케이션(App)과 디지털 콘텐츠로 제공한다.
멘토 솔루션은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데 제약 분야에서도 몇몇 기업에서 사용되면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다수 제약사에서 이 솔루션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최근 제약영업 환경이 공정하고 투명한 방향으로 규제가 강화되면서 의·약사 등 고객 대상 세부활동에 선진화된 솔루션 도입이 요구되고 있다.
앱노트는 이 같은 상황에서 영업사원들의 메시지 전달 능력 향상과 고객관리 강화 차원에서 자사의 제품이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제약 영업과 마케팅 부분에 특화된 컨텐츠를 다각적으로 개발해 그 활용 폭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춘엽 회장은 “제약 영업과 마케팅이 새로운 패러다임을 맞이하고 있는 상황에서 앱노트의 솔루션이 이러한 변화에 최적이라고 판단해 합류하게 됐다”면서 “그동안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약업계와 앱노트 발전에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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