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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의료기관이 2017년도 임금단체협상을 속속 체결하고 있는 가운데 연세대학교의료원도 기본급 3%, 통합수당 20% 인상안을 합의했다.
이번 임단협은 7월부터 본교섭 5차례, 실무교섭 12차례 등 총 17차례의 자율교섭을 통해 합의안을 도출했다.
이에 따라 연세의료원은 기본급 3% 인상과 통합수당 20% 인상이 결정됐으며 20년 가까이 정체됐던 직급수당도 인상키로 했다.
또한 신급여제 적용 직원의 위험수당을 호봉제 적용 직원과 동일화 해 급여 차이를 단계적으로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그 간의 노고에 대한 일시격려금이 지급됐다.
특히, 비정규직 비율 감소 노력 ▲장시간 근로 개선을 위한 개선위원회 활동 ▲공정분배를 위한 상생선언식 개최, 노사공익기금 적립 등에 합의했다.
연세의료원 한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약자를 보호하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의지를 담아냈으며, 선진적 임금 합의를 통해 타 사업장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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