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셧다운 사태로 홍역을 치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367억원을 들여 정보통신시스템 개선에 나선다.
심평원은 최근 정보통신시스템 유지관리에 관한 입찰공고를 올리고 내달 8일까지 외부업체를 선정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심평원 대내외 정보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데이터 및 정보통신시스템의 안정적 관리를 수행하는 게 주 목적이다.
특히 장애 없는 시스템을 지향하고 장애가 발생하는 경우 최단 시간 복구가 가능토록 하는 실시간 지원체계를 운영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IT와 연계한 안정적 운용과 업무자원 효율적으로 관리도 주력 과제다.
올해 안으로 선정될 외부업체는 심평원 정보통신시스템 및 부대 시설장비를 월 1회 이상 점검해야 한다. 본원은 방문 점검으로만 진행되며 지원은 방문 및 원격 점검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심평원이 셧다운 사태 이후 장애 발생 조기 대응 시스템에 역점을 둔 만큼 문제가 발생할 시 3시간 이내 도착하고 총 7시간 이내 조치완료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심평원 관계자는 “정보통신시스템에 한정되지 않고 응용시스템, ICT센터 모니터링, 사무자동화기기 유지관리 체계를 일원화해 유기적이고 표준화된 관리·운영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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