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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 러닝(Deep Learning)’ 기술로 사람 얼굴을 사람보다 더 잘 구별해내는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이 개발되면서 진단의학계의 판도가 변화하고 있다. AI 대표주자 IMB 왓슨이 96%의 암진단 정확도를 나타내며 전문의보다 높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최근 발간한 보건산업브리프 '의료 인공지능 현황 및 과제'에 따르면 전문의의 암 진단 초기 오진비율이 20%, 높은 경우 44%임을 감안하면 왓슨의 진단 정확도가 상당히 높다는 것.(미국암협회 자료) 실제 IBM 왓슨을 바탕으로 암 진단과 치료법 권고를 시험한 미국 MD 앤더슨 암센터의 암 진단율 정확도가 82.6%로 조사.
AI 기술로 다양한 형태와 방대한 규모의 의료 빅데이터 분석이 가능해져 보다 정밀한 진단으로 의료 현장에 막대한 파급력이 예상. 보고서는 "특히 축적된 의료데이터를 바탕으로 치료 가능한 질환의 정밀진단 및 조기발견과 개인 맞춤형 치료가 가능해 의료의 질 향상은 물론 의료비도 절감할 수 있다"면서 "대용량 의료 데이터를 인공지능 기술로 분석해서 임상시험을 최적화시키고 부작용이나 약리기전을 예측·분석해 신약개발 기간을 단축할 수도 있어 의료현장에서 AI가 막대한 파급력을 불러올 것"이라고 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