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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가의 면역항암제를 급여화 시켜달라는 요구가 거세지자 정부가 ‘총액계약형 위험분담제’를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오노약품공업 면역항암제 ‘옵디보’의 개발국인 일본은 내년부터 50% 가격인하 방침을 세웠다.
10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정부는 100㎎에 800만원(73만엔)인 옵디보의 가격을 2017년도부터 50% 가격인하 방향으로 최종 조정에 들어갔다.
이는 일본 정부가 당초 25% 인하폭을 50%로 대폭 확대키로 한 것이다.
옵디보의 약가 인하는 지난해 12월 폐암 적응증이 확대되면서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후생노동성은 오는 16일 중앙사회보험의료협의회에 제안해 최종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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