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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적정성평가 논문화 사업을 추진한다. 총 6편을 선정해 의료계와 공동으로 논문을 만들고 내년 말 SCI급 학술지에 게재하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심평원은 오는 11월28일까지 ‘2017년 평가연구 논문화사업’에 참여할 연구진을 모집하고 있다.
평가연구 논문화사업은 임상 진료정보가 포함된 적정성평가 정보와 요양기관 현황 등 공공데이터를 융합한 연구를 통해 임상의학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공동연구 사업이다.
연구과제 공모는 평가항목 관련 임상전문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접수된 연구과제 중 ‘평가연구 논문화 자문위원회’에서 연구계획의 구체성, 연구방법의 타당성 및 연구자의 전문성 등을 심의해 최종 연구과제 6편을 선정하게 된다.
주제는 고혈압, 당뇨병, 천식,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유방암, 폐암, 대장암 등 적정성평가가 진행된 항목들로 정해졌다.
연구기간은 2017년 1월부터 12월까지이며, 연구기간 동안 연구자와 심사평가원 평가(심사)위원 및 평가실무자가 팀을 이뤄 분석결과와 방향을 상시 논의하게 된다.
심평원이 연구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구축해 보건의료 빅데이터센터를 통해 제공하면 연구자가 원격접속시스템으로 접속하여 자료를 분석하는 등 연구를 수행하는 방식이다.
논문은 2017년 12월 ‘연구과제 결과발표회’에서 공개되고, SCI급 수준의 국내외 학술지에도 최종 연구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심평원 윤순희 평가2실장은 “이번 연구는 심평원이 보유한 평가정보와 공공데이터를 융합한 심평원과 의료계의 공동 연구인 만큼 관련 임상전문가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임상의학과 적정성평가 발전을 위해 평가연구 논문화사업을 확대·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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