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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중국 제약사인 베이징 머웬 파마社(Beijing Meone Pharma. Technology Co., Ltd_이하 머웬)와 743억원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머웬은 중국에서 실로스탄CR정의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며, 임상시험 비용은 머웬이 부담한다.
최종 허가까지 약 4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임상시험이 성공리에 끝나면 중국의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HIN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이하 CFDA) 규정에 따라 최종 수입의약품 허가(NDA)를 받게 된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해 11월, CFDA으로부터 개량신약 ‘실로스탄CR정’의 임상시험 허가(IND승인)를 받은 바 있다.
`실로스탄CR정`은 2013년에 출시한 개량신약으로, 기존 1일 2회 복용 제제를 1일 1회 복용으로 개선한 순환기계용제다.
강덕영 대표는 "이번 계약은 최근 개량신약이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시장에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진출하기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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