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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의약품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선진국은 물론 해외 각국 의약품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는 제약기업들의 글로벌시장 개척 행보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제약협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ICH, International Council on Harmonization) 정회원 가입 환영 논평을 통해 이같이 주장. 제약협회는 “지난 2007년 APEC 지역대표로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올 1월 ICH 옵저버 자격을 취득한 뒤 10개월만에 정회원국으로 승격하는 쾌거를 이뤄냈다”고 평가. 또한 “식약처의 ICH 정회원 가입에 따라 미국·EU·일본이 선점한 ICH에서 한국이 의약 선진국과 대등한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된 것이라며 의약품규제분야에서 국제적 지위를 확보하게 됐다”고 강조.
협회는 “식약처의 이번 ICH 가입이 의약품 규제당국으로서의 국가적 대외 신인도는 물론 우리나라 의약품의 신뢰도 상승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제약사들도 ICH 가입에 발맞춰 국제수준의 규제기준에 맞는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역량을 확보하고, 믿을 수 있는 양질의 의약품 개발과 생산에 만전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