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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이 오는 12월 26일부터 서관 6층 소화기내과병동(48병상) 입원환자 대상의 보호자 없는 환자안전 병동인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운영 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경희의료원 노사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시행을 앞두고 인력 문제 등으로 이견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병원 측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위한 병동 리모델링 공사는 지난 14일부터 시작해 내달 20일경 공사가 완료된다"며 "병동 시범운영은 12월24일부터 이틀간 실시하고 이후 26일부터 정상 가동된다"고 밝혔다.
기존 병동 간호사 26명에서 40명, 간호조무사 1명에서 8명, 그리고 병동도우미 4명 신규 채용을 통한 인력 증원으로 총 52명의 의료 인력이 환자를 위한 서비스를 다음 달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이들에 대한 교육도 강화해 지난 9월부터 의사 및 간호사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왔다.
의사직군의 경우, 9월29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전체교육 6회 외에도 여러 차례의 소그룹별 보수교육도 실시하고 있으며 간호직군은 2016년 3월부터 기존 인력 교육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직군별 ‘이론 및 실기교육’을 총 56시간 진행했다.
임영진 의료원장은 “상급종합병원 중에서도 단연 최대 규모의 간호·간변통합서비스 병동 운영과 더불어 최고 수준의 교육을 통한 숙련된 의료진으로 하여금 환자들이 가족처럼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