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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질환 분야를 주 전공분야로 하는 전문의들의 아시아권 최대 학술행사가 오는 12월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열린다.
주천기 조직위원장(가톨릭의대 학장)은 ‘제5차 아시아각막학회 학술대회(The 5th Asia Cornea Society Biennial Scientific Meeting, ACS 2016)’를 국내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아시아각막학회 학술대회(Asia Cornea Society)는 지난 2008년 싱가폴에서 개최된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2년마다 아시아 각국에서 열린다.
5회째인 이번 행사에는 52개 세션에서 490여개 연제가 발표되는 등 광범위한 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11월 30일 온라인등록 마감 결과 30여개국에서 1000여명이 등록했다. 현재 24개국 120여명의 연자를 초청, 전문가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또 DALK와 DSaEK의 DIDACTIC course와 WetLab 프로그램도 구성, 최신 수술 지견을 배우고 스스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학술적 교류, 정보 교환 및 친목 도모의 기회 제공뿐만 아니라 후원 및 전시 참여 의료기기 및 제약사를 통해 첨단 기술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동시에 30여 개국에서 참석하는 안과 의사들을 대상으로 국내 의료기기 및 제약사가 마케팅을 펼칠 수 있는 비즈니스 기회도 부여할 계획이다.
특히 11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제5차 아시아 각막굴절교정학 콘택트렌즈학회(The 5th Asia Orthokeratologyand Specialty Lens Conference, AOSLC 2016)와 한국외안부학회 주관의 Film Festival이 병행 개최돼 보다 넓은 지식 공유의 장이 될 전망이다.
주천기 조직위원장은 “이번 행사 사전등록만 이미 1000명이 넘어서는 등 성황리에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어느 때보다 서로의 장점을 배우고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될 것”이라고 의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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