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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전문구강관리 플랫폼’을 구축, 취약계층 아동의 구강건강을 증진하는 학생·아동 치과주치의 사업을 강화한다.
시는 5일 한국정보화진흥원, (주)카이아이컴퍼니와 함께 학생·아동 치과주치의 사업의 ‘전문구강관리 플랫폼’을 12월에 구축, 내년부터 구강관리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문구강관리 플랫폼’은 가정, 학교, 보건소, 치과병의원, 지역아동센터 등을 연계해 콘텐츠와 데이터를 공유, 대상자 입장에서 맞춤형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구강관리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이번 플랫폼 구축은 서울시와 (주)카이아이컴퍼니가 지난 2월 한국정보진흥원이 주최한 ‘정보문화 실천운동 지원사업’에 선정된 성과로 시는 한국정보화진흥원, (주)카이아이컴퍼니와 ‘서울시 학생 및 아동을 위한 치과주치의 사업을 위한 통합 전문구강관리플랫폼 서비스 개발 협약’을 4월에 체결, 프로그램을 개발해 왔다.
시는 전문구강관리 플랫폼을 통해 학생·아동 치과주치의사업에 참여하는 가정·보건소·학교·치과병의원·지역아동센터를 통합관리하고 맞춤형 구강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플랫폼으로 수집한 구강진료 데이터로 각 학생의 구강질환 위험을 평가하고, 이를 통해 추출한 진료가이드를 바탕으로 아동에게 맞춤형 진료와 예방교육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전국 최초로 개발한 구강관리 플랫폼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평생 구강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며 “시는 앞으로도 민·관 공동협력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