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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소속 교수들이 올 한해 6개의 벤처기업을 창업한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연세의료원에 따르면 금년 8월~10월까지 9명의 의대교수가 총 6개 기업 설립을 승인받았다.
지난 8월 뇌·심혈관 약물 효능 아이템으로 BnH Research(대표자 정승수)와 Quratis(큐라티스)는 결핵백신 및 아쥬번트 아이템으로 설립됐다.
BnH Research의 주요 사업기술은 뇌신경회로 측정분석과 행동실험을 통한 뇌기능 평가, 심장의 생리적 기능 평가다.
이 회사는 뇌/심혈관계 질환 치료 후보 물질을 전문적으로 전임상 시험을 할 수 있는 전문 업체로 홍보했다.
또 개발 기술을 통한 비임상 실험기간 단축(전임상 시험기간을 3년 이내로 단축)과 장기적으로 임상 CRO까지 확대 해 비임상과 임상시험이 가능한 뇌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의 CRO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신성재 교수가 설립한 큐라티스는 결핵백신을 개발하는 업체로 2017년 1차 증자 후 2019년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기술로는 ▲결핵백신(성인용 BCG-Booster 백신, 면역치료 백신)▲면역증강제(Adjuvant) ▲Host-Direted Therapy(다양한 질환의 치료용 면역백신)를 보유하고 있다.
큐라티스는 1차적으로 세계백신 연구소 IDRI와 JV설립을 통해 면역증강제 및 결핵백신 사업을 개시하고 향후 연세의료원과 (주)큐라티스를 통해 개발되는 특허를 이용해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신규 용도 개발과 지속면역증강제 개발, 항암용 백신 신약 개발, 메르스·지카·댕기열·말라리아 등의 감염병 백신을 개발해 추후 종합백신 전문회사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용동은 교수가 설립한 HnM은 Probiotics 기술(미생물의 인체내 질병과 건강 조절)로 국내 health population 선별을 통한 인체 정상균총 은행 설립 및 치료 제제를 공급한다.
또한 HnM은 아시아 지역 거점 은행을 설립해 제제 공급망을 글로벌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쿨랩은 이은 교수가 설립한 업체로 수면장애진단 및 행동인지치료용 기술과 개발 웨어러블 디바이스기술, 개발 어플리케이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대학병원 및 일반병원의 불면증 치료 보조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보급형 헬스기기 시장을 창출할 방침이다.
바이오데이터센터는 이성 교수가 설립했으며 2017년 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국내시장에 진입, 2020년 세계 시장 진출을 목표로 의료용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생체정보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통한 센터화로 필요 소비자에게 생체정보를 공급하고 있다.
이와 관련, 연세의대 박민수 의과학연구처장은 “의료원이 보유한 특허 실용화를 위한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교원 창업기업의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컨설팅 및 투자 연계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