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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러 브랜드 '이브아르(YVOIRE)'가 LG생명과학(대표이사 정일재)의 대표 품목으로 자리매김하는 모습이다.
지난 3분기까지 국내외 누적 매출이 423억원으로, 이미 전년도 매출 380억원을 넘어서면서 출시 이래 최고 매출을 기록 중인 덕분이다.
특히 내년 1월 1일 합병 이후 LG화학은 LG생명과학의 기존 사업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투자를 확대한다는 방침을 세운 바 있다. 전폭적인 지원에 따라 이브아르는 내년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2016년 국내 히알루론산 필러 시장 규모는 1000억원대로 추정된다. 필러 시장 규모가 급성장하면서 후발 주자들의 시장 진입이 늘고 있다.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LG생명과학 이브아르는 현재까지 5개 라인 8개 제품을 선보이며 필러 브랜드 선두주자로서 국내 필러 시장의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이브아르는 LG생명과학의 독자 기술로 개발돼 2011년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2013년에는 출시 3년만에 국내 필러 시장 점유율 2위(판매수량 1위)를 차지했으며, 여전히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브아르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금한령 등 한류 약화 기류에도 이브아르는 판매가 증가하고 있어 2016년 중국 수출액만 3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일 LG생명과학은 장기적으로 중국 내 원활한 수출을 위해 중국 화동닝보제약과 ‘이브아르 클래식 플러스’와 ‘이브아르 볼륨 플러스’ 제품을 향후 5년간 최소 641억 규모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LG생명과학 이브아르는 2012년 러시아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중국, 이탈리아, 멕시코 등 현재 23개국에 진출했다. 내년에는 영국, 이란, 베트남 등으로 수출이 확대될 예정이다.
여기에 LG생명과학 이브아르는 내년 상반기 새로운 물성을 가진 히알루론산 필러 신제품을 출시, 제품 라인업 확대를 통해 국내외 미용성형 시장에서 리딩 브랜드로서 선두를 지켜나갈 계획이다.
신제품은 기존 히알루론산 필러 제품에서 볼 수 없었던 물성을 구현, 이브아르가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라인의 첫 번째 제품이며 내년 1월 출시될 예정이다.
LG생명과학 이브아르 마케팅 관계자는 “내년에도 성장세를 유지하기 위해 상반기에 신제품을 출시, 시장 점유율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며 “내수뿐만 아니라 수출국가 확대를 통해 해외시장 점유율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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