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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관리의 중요성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감염병 발생 비율과 간호인력 수가 증가 추세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통계청이 지난 12일 발표한 ‘한국의 사회동향 2016’에 따르면 현재 감염병 발생 추이와 간호인력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염병의 경우 지난 2015년 급성감염병 신고 환자수가 9만5495명(인구 10만명당 186명)을 기록하며 2014년 9만2710명(인구 10만명당 181명) 대비 2785명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여기서 급성감염병 발생건수는 법률에 명시된 79종의 감염병 중 결핵, 한센병, 후천성면역결핍증과 표본감시 감염병을 제외한 발생건수다.
감염병은 1960년대 이후 감소했으나 1998년 홍역과 말라리아 등이 다시 발생하면서 현재 1960년대 수준에 도달했다.
간호사 면허자 수는 지난 2014년 32만 3041명을 기록, 2004년 20만 2012명 대비 10년간 59.9%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활동 간호사는 지난 2004년 8만 9607명에서 2014년 14만 7210명으로 64.3% 증가했다.
이 중 남자 면허 간호사 수도 2016년 1만 명을 돌파해 1만542명을 기록하며 저력을 보였다.
한편 ‘한국의 사회동향’은 국민 생활과 사회변화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통계표와 그래프 중심으로 서술한 종합보고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