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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종합병원 진료비 심사 업무를 9개 지원으로 이관한다. 이에 따라 심평원의 종합병원 심사는 현행 본원 중심 체제에서 9개 지원 체제로 전환된다.
다만 종합병원 진료비 심사에 대한 9개 지원의 초기 안정적 수행을 위해 종합병원과 한방병원은 내년 1월, 치과대학부속치과병원은 2018년 1월부터 단계적으로 이관할 예정이다.
심평원은 12월 이사회를 거쳐 진료비 심사청구, 의료자원신고 등의 업무 담당이 본원에서 지원으로 변경됨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전국 시‧도 및 의료단체에 안내하고 홈페이지에 게재함과 동시에 요양기관의 진료비심사청구 접수증 및 심사결과통보서에도 안내문구를 삽입, 발송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심평원 송재동 기획조정실장은 “종합병원 진료비 심사 업무의 이관을 위해 사전에 대상 의료기관의 진료와 청구 경향을 분석하고 시범운영을 실시하는 등 오래 전부터 계획하고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심사업무 지원 이관은 국민과 요양기관의 접근성을 강화함은 물론, 지역별 특성에 부합하는 현장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등 요양기관의 의료 서비스 질 향상도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자세한 내용은 심사평가원 홈페이지 내 요양기관업무포털(www.biz.hira.or.kr), 보건의료자원 통합신고포털(www.hurb.or.kr)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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