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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보건의사 업무의 적절성과 업무범위, 관련 제도 개선 뱡항 등에 대한 연구조사가 본격화된다.
21일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회장 김재림)는 대한의사협회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약 150여개 지자체에 배치되는 공보의 업무의 현황, 배치기관의 의료접근성, 공중보건의사 업무에 대한 공중보건의사의 견해조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중보건의사 업무의 적절성과 발전적 방향의 검토' 연구는 지난 2011년 의료정책연구소와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가 공동으로 시행한 ‘공중보건의사 실태조사’ 이후 후속 연구가 미비하다는 판단에 따라 대공협이 대한의료정책연구소에 연구의 필요성을 제기해 이뤄지는 것이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온라인 상에서 전국 의과 공중보건의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연구는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배치, 업무, 후생복지, 제도 등 크게 네 가지 분야로 조사된다.
공보의의 배치와 업무 적절성은 ▲배치지역의 의료취약도(병의원 접근성) 조사 ▲공중보건의사의 의료취약지 해소 업무 및 배치목적 수행 여부 ▲공중보건의사 업무의 타 의료인력 ▲의료기관 대체 가능성 조사 ▲현재 업무의 적절성에 대한 공중보건의사의 견해 등을 파악하고, 제도 개선점을 모색한다.
이는 외부연구과제 수행 형태로 시행되는 것으로 연구기간은 지난 11월 4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총 4개월이다. 대공협 김재림 회장, 송지현 부회장 외 5인이 연구원으로 참여하며 연구과제비는 3000만원이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온라인 상에서 전국 의과 공중보건의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김재림 회장은 “근무기관 및 응답자 특성을 함께 조사해 특성에 따라 조사결과를 세분화해 분석할 예정이며, 조사결과를 뒷받침할 수 있는 심층 면접 조사를 하는 것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역 이번 연구가 공보의들의 업무의 적절성뿐만 아니라 우리사회 내 기능을 명확히 파악해 보건의료 시스템의 발전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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