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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유예 아픔 동국의대·의전원 "4년 인증 획득"
정필현 학장 "한국의학평가원 판정, 제도 개선 등 지속 노력"
[ 2017년 01월 01일 18시 51분 ]
동국대학교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이 한국의학교육평가원으로부터 4년 인증 판정을 받았다.

동국의대 정필현 학장은 최근 "지난해 8월 제출한 자체평가보고서 및 현장방문 평가가 진행된 결과, 4년 인증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동국의대는 지난 2015년 의평원의 ▲대학운영체계 ▲기본의학교육과정 ▲학생 ▲교수 ▲시설 및 설비 ▲졸업 후 교육 등 6개 영역의 평가인증 결과, 1년 간 인증유예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에 2016년 재평가 과정을 거쳐 4년 간의 인증을 획득하게 된 것이다.

정 학장은 "의평원의 4년 인증통보에는 2년 후의 중간평가 보고서 제출이 뒤따르며 다음 평가는 강화된 9개 영역 90개 항목에 대해 평가가 이뤄지므로 꾸준한 관심과 지적사항 개선을 위한 예산투입 및 제도 개선이 계속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평가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는 유예 등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구성원이 관심을 가지고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며 "평가인증을 준비하면서 교수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시발점이라는 것을 확인하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정 학장은 "평가인증 과정에 학교법인 및 대학당국의 관심과 협조가 필수라는 것을 경험으로 체험했다"며 "그동안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보여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특히 자체평가보고서 작성을 위해 노력하신 각 영역별 소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실무위원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해진기자 hjha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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