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6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에볼라 공포 사라지나···첫 백신 100% 예방 효과
WHO, 5800명 대상 임상실험서 완벽 차단···2018년 보급
[ 2017년 01월 11일 06시 12분 ]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을 100% 막을 수 있는 백신이 개발됐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최근 아프리카(시에라리온, 기니)에서 임상실험을 거친 미국 머크社의 에볼라 백신 ‘rVSV-ZEBOV’이 100% 예방효과를 발휘했다고 발표했다.

WHO에 따르면 아프리카 기니에서 실시된 인체실험에서 백신이 접종된 10일 이후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은 단 1명도 없었다. 접종 후 감염증세를 보인 경우는 몇 명 있었지만 이들은 접종 전 이미 에볼라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됐다. 

WHO는 rVSV-ZEBOV가 에볼라에 효과를 보인 첫 번째 백신이며, 승인 과정을 단축해 오는 2018년부터 사용 가능하도록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머크 rVSV-ZEBOV 백신은 캐나다 보건당국이 처음 개발해 미국의 대형 제약사 머크에 생산권을 넘겼다. 현재 30만명에게 접종할 수 있는 분량을 생산해 놓은 상태다.
 
생산에 들어가는 비용 60억원(500만달러)은 비영리단체인 'Gavi,백신동맹'이 제공했다. 백신은 한 번만 맞아도 효과가 있으며 특별한 부작용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013년 말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발생한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으로 전 세계적으로 무려 2만8600명이 바이러스에 감염됐으며, 1만10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국제사회는 신속한 백신 개발을 촉구하는 목소리와 함께 가난한 아프리카에서 주로 발생한다는 이유로 값비싼 백신 개발 및 생산을 외면하는 다국적 거대 제약사에 대한 비판이 계속돼 왔다.

김도경기자 kimdo@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사노피·GSK·다케다, 지카백신 개발 착수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