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6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머크, 항암제 파이프라인 강화···후보물질 4건 도입
버텍스社 개발 DNA 손상·복구 표적후보물질 2700억 투자 확보
[ 2017년 01월 18일 12시 35분 ]

머크가 미국 버텍스 파마슈티컬스로부터 항암제 후보물질 4건의 기술을 도입한다.
 

머크는 혁신적인 암 치료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성공 가능성이 높은 버텍스 파마슈티컬스로부터 4건의 R&D 프로그램에 대한 글로벌 개발-상용화 권리를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머크는 DNA 손상과 복구를 표적으로 하는 2건의 임상 단계 프로그램과 신약 개발을 위한 전임상 단계 프로그램 2건을 확보했다.
 

임상 단계 프로그램은 특정 암 세포의 생존과 증식에 중요한 DNA 복구 신호 경로를 차단할 수 있는 새로운 계열의 항암 신약이다.
 

이번 기술이전으로 머크는 버텍스에 계약금 2700억원(2억3000만달러)과 향후 판매에 따른 로열티를 지급하고, 프로그램 개발과 상용화에 대한 모든 권리를 갖게 된다. 
 

머크가 도입하게 될 DNA 손상을 감지하는 단백질 ATR 프로그램은 VX-970와 VX-803의 2가지 약물 연구로 구성돼 있다.
 

VX-970의 경우 바이오마커를 기준으로 ATR 억제 반응이 예상되는 다양한 암과 그 아형 환자를 대상으로 10건의 1, 2상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DNA 의존성 단백질 키나제(DNA-PK) 억제제 프로그램에는 후보 약물 VX-984이 포함돼 있다.
 

현재 1상 연구로 진행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단독 또는 페길화 리포좀 독소루비신(PLD)과 병용해 용량 증량을 평가하고 있다.
 

머크는 이들 프로그램에 포함된 후보 약물의 특성을 규명해 치료 현장에 적용하겠다는 계획이다.
 

머크 보드 멤버 겸 헬스케어 사업 최고 경영자 벨렌 가리조는 "이번 전략적 협약은 머크가 선진 역량을 갖고 있는 DNA의 손상-복구와 면역항암제의 2가지 유망 분야에서 항암 파이프라인을 대폭 강화하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이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도 크게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도경기자 kimdo@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에볼라 공포 사라지나···첫 백신 100% 예방 효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