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6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황교안 권한대행 “대한민국 이중적 인구위기”
6일 저출산·고령화사회委 주재, "정부 정책 역부족" 인정
[ 2017년 03월 06일 11시 51분 ]

<사진제공 국무총리실>

황교안 권한대행이 역대 최저 출생아수와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해 ‘이중적 인구위기’ 상황이라고 진단하고, 초당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황교안 대행은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간담회를 주재하고,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대한민국 발전 원천이던 인구구조 역동성이 사라진다면 성장 잠재력이 하락하고 미래세대 부담이 커지며 지속가능한 발전마저 장담할 수 없다”고 깊은 우려를 표했다.


이어 “그동안의 정부 노력에도 불구하고 출산율 반등과 고령화 속도를 늦추기에는 역부족이라는 비판과 함께 보다 근원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새롭게 출범한 제5기 저출산‧고령화사회위원회 역할에 기대감을 표하며,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정부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황 대행은 “향후 몇 년이 대한민국 미래를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비상한 위기의식을 갖고 보다 획기적이고 과감한 대책을 통해 인구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어 “이러한 측면에서 제5기 위원회는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인구위기 극복의 구심점이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사회 각계각층과 긴밀히 소통해 인구위기 극복에 전 사회가 동참할 수 있도록 해 달라”며 “위원회를 위해 정부도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이번에 출범한 위원회를 중심으로 저출산 극복과 고령사회 대비를 위해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우선 젊은 세대의 결혼과 출산을 가로막는 일자리‧주거‧교육 등 구조적 문제해결을 정책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적극 추진키로 했다.


특히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인 노동개혁과 함께 해외시장 진출, 창업 활성화, 과학기술 혁신 및 규제개혁에 역점을 둔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고령세대의 안정적인 노후보장과 활발한 경제활동 참여를 위해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는 한편 사회시스템 전반을 고령 친화적으로 재설계하기로 했다.

황교안 권한대행은 “정부는 심각한 인구위기를 반드시 극복하고, 건강한 대한민국이 유지될 수 있도록 비상한 각오를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사상 최악 출생률···발등에 불 떨어진 정부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