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5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작년 의료기관 선별집중심사 통해 1764억 절감
심평원, 병·의원 자체 진료행태 개선 노력으로 1373억 예방
[ 2017년 03월 31일 11시 55분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선별집중심사로 국민의료비 1764억원이 절감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의료기관 스스로 진료행태 개선 등 노력으로 1373억원의 사전예방 조치 효과가 나타났다.


31일 심평원은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한방병원, 치과대학부속치과병원을 대상으로 양전자단층촬영(PET) 등 19항목에 대해 실시한 지난해 선별집중심사를 진행한 결과, 이 같은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2016년도 선별집중심사 항목의 청구건수는 396만건, 청구금액은 2조2387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대비 청구건수는 24.1%, 청구금액은 26.8% 증가한 수치다.  
 

2016년 대상 항목은 ▲진료비 증가가 우려되는 황반변성 치료제, 중재적 방사선 시술 등 7개 항목 ▲사회적 이슈인 갑상선 수술, 향정신성의약품 장기처방 등 4개 항목 ▲ 심사 상 관리가 필요한 뇌자기공명영상진단(Brain MRI), 삼차원 CT 등 8개 항목이었다.


선별집중심사를 통해 19개 항목 중 18개가 적정진료 목표 수준을 달성했으며, 진료행태 개선율은 72.2%로 전년대비 3.8%p 증가했다.


이 중 진료행태 개선율이 가장 높은 항목은 ‘TNF-α inhibitor제제’로 청구건수 증감률이 연평균 대비 감소해 목표달성 및 87.1%의 진료행태 개선을 보였으며, 이는 사전예고와 집중관리로 인한 효과 때문으로 보인다.


반면 뇌 자기공명영상진단(Brain MRI)은 적정진료 유도 노력에도 불구하고 청구건수가 전년대비 4.7%p 증가하여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


이는 고시 개정으로 산정특례 대상인 희귀난치질환, 결핵으로 인정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청구 건수와 금액이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2017년부터 종합병원 심사업무가 9개 지원으로 이관됨에 따라 심사평가원 본원은 상급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심사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선별집중심사도는 상급종합병원에 특화된 항목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본원과 지원 간 심사일관성을 높이기 위해 종합병원 선별집중심사항목 중 8개를 공통항목으로 선정해 진행하고 있다.


심평원 유명숙 심사실장은 “선별집중심사 운영 결과, 선별집중심사를 시작한 2007년 이래 최고의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요양기관 스스로 진료행태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다. 적정진료를 위한 요양기관의 노력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근빈기자 ray@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심평원, 내년도 선별집중심사 12개항목 공개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