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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가치 있는 제약회사 브랜드에 로슈가 선정됐다. 이어 화이자, 바이엘, 노바티스, MSD가 뒤를 이었다.
5일 브랜드 파이낸스 발표에 따르면 로슈의 올해 브랜드가치는 지난해 38억9200만달러보다 대폭 상승, 60억8900만달러로 평가됐다.
순위 역시 2016년 4위에서 1위로 껑충 뛰었다. 하지만 브랜드 경쟁력지수는 72.5로 화이자, 바이엘, 노바티스, MSD, GSK보다 뒤쳐졌다.
이어 48억4100만달러의 브랜드가치를 보인 화이자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회사도 지난해 44억100만달러 보다 가치는 상승됐지만 로슈와는 큰 격차를 보였다.
3위는 46억5400만달러의 바이엘(2016년 43억6500만달러), 4위는 46억1500만달러의 노바티스(2016년 40억9600만달러), 5위는 34억1300만달러의 MSD(2016년 29억100만달러)가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도 셀젠(33억2700만달러), 사노피(32억1300만달러), GSK(32억1000만달러), 애브비(25억9900만달러), 바이오젠(25억7300만달러) 등이 10위권을 형성했다.
이 중 셀젠은 8위에서 6위로 순위가 2계단 상승한 반면, GSK는 6위에서 8위로 떨아지면서 대조를 이뤘다.
브랜드 경쟁력에 있어선 79.4점의 바이엘이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이어 화이자 74.6, MSD 74.2, 노바티스 73.1, GSK 72.7, 로슈 72.5 순이었다.
한편,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글로벌 브랜드 평가 및 전략 컨설팅기관 브랜드 파이낸스(Brand Finance)는 매년 브랜드 평가도를 점수화한 자료를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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