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5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의협 이어 병협도 노사 갈등···임금개편 컨설팅
임원 회의비 100% 인상 불구 직원들 연봉 3년째 동결
[ 2017년 04월 07일 05시 42분 ]

대한의사협회가 노사 갈등으로 아직 합의점을 찾지 못한 가운데 대한병원협회도 임금체계 개편과 관련해 노사 갈등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병원협회는 6일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임원회의 참석비를 100% 인상하는 안을 의결한 반면, 사무국 직원들의 연봉은 3년째 동결했다.
 

이날 상임이사회는 임원 회비 참석비를 기존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100% 인상했다.
 

그러나 사무국 직원들의 연봉은 호봉에 따른 자연인상분을 제외하고 동결했다.
 

병협은 매년 수가 협상을 앞두고 물가상승률을 제시, 의료보험 수가에 물가상승분을 반영해달라고 주장하고 있어 이와 모순되는 행보다. 
 

또한 이번 집행부 들어 긴축 재정에 돌입하면서 신문국으로 매년 지급되던 1억5000만원의 지원금이 예산에서 삭감됐다.
 

특히, 병원 사무국 임금체계 개편을 앞두고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어 내부 분위기는 더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병원협회는 긴축재정을 내세워 사무국의 명예퇴직자를 받거나 퇴사한 직원의 후임을 채용하지 않아 직원들의 업무는 가중되는 반면 혜택이나 복지는 점점 줄고 있어 직원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병원협회 유일한 복지였던 자녀 대학 학자금 보조비도 지원을 줄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병협 한 관계자는 “긴축재정을 빌미로 직원들 임금은 3년째 동결시키고 임직원 워크숍은 제주도로 추진하고 있다. 또 상임고문,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를 롯데호텔에서 개최하고 회의비도 인상한 것은 직원들이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다른 한 관계자는 “상임이사회 회의 참석비 인상으로 병협은 연간 8100만원의 예산이 지출될 것”이라면서 “마른 수건 쥐어짜듯 사무국 직원들의 인건비를 줄여 부족한 재정을 메우는 것은 직원들의 사기만 떨어뜨릴 뿐”이라고 비판했다. 

김도경기자 kimdo@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파국 치닫는 의협 노사···'전면파업' 가능성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