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5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아산, 佛 연구진과 '직장암 바이오마커' 개발 착수
유창식 암병원장 제시 연구과제 '유로스타 2' 선정
[ 2017년 04월 20일 10시 53분 ]

우리나라와 유럽 연구진이 직장암 수술 전(前) 항암·방사선 치료 효과 유무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개발에 착수한다.

서울아산병원 암병원(원장 유창식)은 진행성 직장암의 수술 전 항암방사선요법의 치료 반응을 예측하는 바이오마커 연구개발 과제가 국제공동연구개발프로그램인 ‘유로스타2’에 최근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유로스타2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와 범 유럽 공동 연구개발 네트워크인 유레카 사무국이 운영하는 국제공동기술개발 프로그램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을 통해 유로스타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국내 병원 중에서는 서울아산병원이 처음으로 선정됐다. 

맞춤형 암 치료 연구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국내 바이오벤처 씨비에스바이오사이언스(CbsBioscience)사와 분자진단 전문 프랑스 바이오벤처 프레스티지아(Prestizia)사와 오늘(20일) 3자 간 협약을 체결하고 총 3년 동안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씨비에스바이오사이언스사는 직장암 환자 조직에서 환자별 항암방사선 치료 효과 유무를 미리 알 수 있는 바이오마커를, 프랑스 프레스티지아사가 환자의 혈액을 이용한 바이오마커를 각각 개발한다.

국내 최대 규모인 연간 2000건 이상의 대장암 수술이 실시되는 서울아산병원은 임상시험을 통해 개발된 바이오마커의 유효성을 검증한다.

유창식[사진] 서울아산병원 암병원장(대장항문외과 교수)은 “바이오마커가 개발되면 조직검사나 혈액검사를 통해서 미리 치료 효과 유무를 파악할 수 있게 되는 만큼 많은 환자들이 불필요한 치료를 받지 않게 되는 등 진정한 의미의 맞춤치료가 현실화 될 수 있을 것”라고 말했다.

김성미기자 ksm6740@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서울아산병원 "암(癌), 인생 끝 아닙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